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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7 09: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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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인광)에서는 10월 6일 주민이 부르면 달려가는 소소한 수리 서비스 “수리 수리 마구 다 수리 봉사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에 출범하는 봉사회는 가전·전기·보일러·도배·장판·목공 등 10여 명의 전문기술봉사인력이 차상위이하 가구나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소소한 수리서비스를 통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복지체감도를 높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흐름을 살펴보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을 확인하고 맞춤형복지팀이 현장출동해서, 1차적으로 복지상담을 하고 대상가구의 욕구를 파악하며 부가적으로 단순조작수리가 안되는 기술적인 문제를 봉사회가 출동해 해결을 하는 구조이며, 2만 원 이하의 재료비는 협의체 약손사업에서 지출이 가능하다.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도경)는 “수리수리 마구다수리봉사회의 기술자들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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