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9-01 17:50:38
기사수정


▲ 부곡온천의 주인공은 78℃ 온천수와 밝은 미소


창녕군이 주최하고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부곡온천 서비스 교육이 8월 31일 부곡 로얄호텔 연회장에서 부곡온천 업소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고객과 한 층 가까워지는 서비스는 연애다’라는 주제로 비전티움 정인경 대표의 흥미로운 강의는 온천업소 종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부곡온천 관광특구 내 전 업소 대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친절·소양 교육으로, 부곡온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하는 등 고객 대응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기동 회장은 “부곡온천은 1973년 처음 온천이 발견된 유서가 깊은 곳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친절한 미소로 관광객을 맞아 전국 최고의 온천 관광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78℃ 전국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 관광특구에는 약 200개가 넘는 관광숙박업 및 식품위생업 등이 영업 중이다. 특히, 창녕스포츠파크는 다양한 전지훈련팀의 방문과 각종 대회 유치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 부곡온천의 주인공은 78℃ 온천수와 밝은 미소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493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