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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2 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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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안동시지부(회장 김창호)에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안동 월영교 앞 물문화관 광장에서‘새마을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오후7시까지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읽고 반납할 수 있는 도서를 비치하며, 부채 만들기 이벤트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피서지 문고는 안동지역 관광객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김창호 새마을문고회장은 “피서지로 인기가 높은 안동 월영교 앞에서 운영하는 새마을 문고가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전 국민 책 읽기운동으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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