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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어린이날 보육원 봉사 - “어린이날, 어른이 가장 필요한 곳에 방문한 것” -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게 하는 것이 공교육의 역할” - 타 후보들과 비교되는 “소외된 아이들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 기사등록 2022-05-06 20:36:49
  • 수정 2022-05-31 14: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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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어린이날 맞아 김천 사랑의 집 찾아 아이들과 함께 보내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김천 사랑의 집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오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의 교사 경력을 가진 마숙자 예비후보는 이날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을 축하했다.


타 후보들의 어린이날 행사위주의 방문일정과 차별화를 둔 마숙자 예비후보는 “기념식에 참석하는 행사보다 아이들을 위한 진심 어린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어린이날 김천 사랑의 집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어린이날 맞아 김천 사랑의 집 찾아 아이들과 함께 보내


김천 사랑의 집에서 시간을 보낸 마숙자 예비후보는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위해서는 아이들과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마숙자 예비후보는 돌봄교실의 확대와 소외없는 공교육의 확대, 교육여건 취약학교 집중 지원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고, 교육격차의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책임교육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어린이날 맞아 김천 사랑의 집 찾아 아이들과 함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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