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호석 의장, '새로운 용상시대를 열겠습니다!' - 김 예비후보, 3선 도전을 선언하고 출마의 변 밝혀 -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되도록 하겠다 - 안동댐과 반변천이 만나는 합류점에 낙동강 관망대 세워
  • 기사등록 2022-04-25 15:02:03
  • 수정 2022-05-31 14:19:37
기사수정


▲ 김호석 현)안동시의회 의장



김호석 현)안동시의회 의장이 지난 22일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3선 도전을 선언하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미 국민의힘에서는 안동시의원 공천에 관해서는 지역 당협에서 면접을 통해 낙점이 되었다는 얘기가 파다한 가운데 김호석 의장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2022년도 1차 추경과 각종 안건이 시의회에 잡혀있어 공정성 측면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미루고 임시회가 끝난 22일 40여 일을 남겨둔 시점에서야 비로소 예비등록을 하고 출마준비를 한 것은 의장으로서의 책임감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호석 의장은 출마선언과 함께 주요 핵심공약으로 명실공히 안동에서 시작되는 낙동강 출발 원점인 안동댐과 반변천이 만나는 합류점에 낙동강 상징 관망대를 낙천교 인근에 세워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용상동을 비롯한 안동 원도심 회복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안동교육을 새로운 명문교육으로 올려 놓기 위해 국제교육, 영재교육, 과학교육, 예체능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안동교육발전기금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석 의장은 이외에도 용상동 주공아파트 재개발과 재건축, 선어대 일대 규제해제를 통한 신도심 조성사업, 호반나들이길 일대와 문화관광단지 인근 노국산 일대를 친환경 수변공원화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자녀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안동공립교육원을 통해 외국어교육과 보습교육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법흥교 인근 해성빌당에 선거사무소 준비를 하고 있는 김호석 의장은 항상 초심으로 일하고,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발걸음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석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3선 안동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안동시민과 지역주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467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