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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영천시장예비후보, 경북도공관위에 공천신청 - 본선 경쟁력 절대적 유리, 경선과 본선에서 압승 자신 - 경력과 경험 그리고 본선 경쟁력에서 상대 압도 승리 자신 - 집권여당의 영천시장 탈환은 윤석열 정부 성공과 영천의 과제
  • 기사등록 2022-04-07 16: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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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원 영천시장 예비후보가 영천시청오거리에서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


오는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2월18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한 김경원 영천시장 예비후보가 4월6일 국민의 힘 경북도공관위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


김경원 영천시장예비후보는 공천신청서를 접수 후“ 대선으로 시기가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지난해부터 꾸준히 지역에서 민심을 읽고 표밭을 다지고 있다.


처음부터 착실히 잘 준비했으며 지금까지의 경력과 경험 그리고 경쟁력을 앞세워 경선과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 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 민심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승이 필요하고, 특히 영천지역은 무소속 시장의 한계를 4년 동안 절실히 느꼈다.


집권여당 출신이 시장으로 당선은 이번 선거에서 TK 지역의 가장 큰 이슈와 핵심적 과제가 될 것이다. 최기문 현)시장을 이길 검증되고 자격이 되는 경쟁력 있는 후보가 국민의 힘 에서 나와 주기길 바라는 민심이 압도적이다”라며 경선과 본선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다.


4년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에게 영천시장 자리를 내준 국민의 힘 당원과 시민들은“ 무소속 현)시장이 재선을 노리는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놓여 있다.


4년 전의 악몽을 재현하지 않기 위해서는 현)시장의 시정4년을 평가할 시간이 필요하고, 현)시장을 이길 비전과 능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후보를 조기 확정지어 본격적인 본선준비를 해야 한다.”라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6월1일 동시지방선거가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의 힘 중앙당은 지난 4월1일부터 공천신청공고를 낸데 이어 4월4일 월요일부터 공천신청을 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경북 지역에서도 김정재 의원을 위원장으로 공천관리위원회가 구성되었고, 단체장 및 광역도의원과 기초의원들의 공천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김경원 예비후보는 영천 출신으로 영남대학교와 미국위스콘신대학원을 졸업하고 행정고시를 통해 예산부처인 재무부와 대구 지방국세청장을 거친 정통경제관료 출신으로 정•재계의 다양한 인맥과 행정경험, 정치력을 두루 갖춘 예산전문가이자 실물경제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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