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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도 청송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부자 청송, 행복 청송’위한 새로운 청송의 첫발 내디뎌 - 국민의힘 당직자들 몰려 청송군민과 어우러진 특별한 개소식 '눈길' - 500여 군민 발걸음 속 축하객 발 디딜 틈 없이 모여든 인파로 ‘인기 절정’
  • 기사등록 2022-04-05 12:42:47
  • 수정 2022-04-05 16: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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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종도 청송군수 예비후보가 4월 4일 오후 2시 ‘군민을 섬기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부자청송, 행복청송’을 위한 새로운 청송 출발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종태 전 국회의원, 강영욱 국민의 힘 경북도당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현시학 군의원, 최갑선 군의원 및 이번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많은 예비후보들이 함께 자리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경남, 조찬걸, 황진수 군의원 후보, 윤대호 파평윤씨 청송군 종친회 회장, 권상희 전 청송JC회장, 신광희 산림조합장, 황성경 군의원 비례대표 후보, 김재수 국민의 힘 청송읍 당원협의회 회장,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경상북도 지부장, 최경일 청송경우회장, 홍효식 재향경우회 경상북도 전의경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고, 김종두 청송농협장과 조영국 남청송농협장도 전화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종태 전 국회의원이 “19대 국회의원 재임시 청송사과 판로문제로 윤종도 예비후보가 도의원일 때 처음 만나 협업했고, 청송을 위해 일할 참된 일꾼으로 청송군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린다”며 윤종도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강영욱 국민의 힘 경북도당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윤종도 예비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선거 전략 추진 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정권교체 하는데 많은 역할을 했다”며 새로운 정부와 협업을 위해 윤종도가 적격임을 밝혔다.


권상희 전 청송JC회장도 “청송발전을 위한 헌신적 봉사자로 뿌리깊은 나무 윤종도 예비후보가 적임자”라며 힘을 보탰다.


또 윤종도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약 500여 명의 청송군민들과 국민의힘 당직자들이 몰려 선거사무소 앞 도로가 정체 현상을 빚는 장사진을 이루며 윤종도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이날 청송읍 윤종도 선거사무소 주변에는 화환 및 화분 250여개가 선거사무소 전체를 둘러싸서 세워져 대형 화원을 방불케 했다.



윤종도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코로나 19로 민생이 어려워지고 경제가 침체된 현실 속에서, 청송이 더욱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마냥 두고만 볼 수 없어 이번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청송군수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며 “청송사과가공유통센터(주)를 설립해 청송군 3,800여 농가의 농민들이 판로 걱정없이 농업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주왕산 리모델링 프로세스를 진행하여 청송을 경북의 ‘관광특구’로 승격시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청송을 60년간 지키면서 청송의 8개면을 속속들이 가장 잘 아는 후보임을 강력하게 자신하며, 국민의 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 활동을 하면서 앞으로 중앙정부와도 협업을 통해 청송의 더 큰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정직하고 깨끗한


윤종도가 반드시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켜 부자 청송, 행복청송을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며 군민들의 강력한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날 윤종도 예비후보의 딸 서영씨가 찬조연설에 나서면서 2010년, 2014년, 2018년 본인이 선거운동에서 입은 선거운동복을 가져나와 “12년간 한결같이 아버지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해주신 청송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눈시울이 뜨거워져 후보자와 참석자들이 눈물을 흘렸다. 이어서 “청송군민의 한 사람으로써, 가장 가까이에서 아버지를 지켜보며 가족을 서운하게 할 만큼 청송을 사랑하는 아버지는 청송군민과의 약속을 꼭 지킬 것이다”며 아버지를 응원해주길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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