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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30 10: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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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이수형)은 지난 2월부터‘주민’참여 유도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 및 신고체계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2021년 [‘다같이’더 가치 있는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욕구조사를 바탕으로 한 5회 차 주민 정담회를 통해 주민이 직접 수립한 서구동마을복지계획 복지의제 실천과제 중 하나이다.


  현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여,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서구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 복지사각지대발굴분과가 지원에 나선다.


  추진방법은 현수막(6개) 게첩, 전단지(4,000매) 배부, 지역 언론사(CJ헬로비전, 교차로) 공익광고 의뢰, 육사로 전광판 게재, 찾아가는 가가호호(노후 주택·상가 및 원룸·여관 밀집지역) 방문홍보, 주민다중이용시설(슈퍼, 이·미용실, 종교기관, 학교, 공공기관, 식당, 버스정류장 등) 수시 홍보 실시 등‘다양한’방법과 경로를 활용한‘주민’참여 유도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현장중심 근로자(한국전력공사, 대성청정에너지, 안동우체국,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원룸관리인) 및 교육기관 종사자와 남부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교육 실시 및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범죄 취약 구역 야간합동순찰도 실시했다.


  이수형 추진단장은“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없도록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갖길 바라며, 서구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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