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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D-200 ‘준비상황 점검’ - 영주시, 엑스포 자문위원 세부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 위해 자문위원 한자리에
  • 기사등록 2022-03-15 16: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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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D-200일 미리 보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엑스포 조감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막이 20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D-199일인 15일 시청 강당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 장욱현 영주시장, 분과별 자문위원, 감독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 세부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삼엑스포 자문위원회는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엑스포 관련 정책 결정을 위한 자문기구로 △기획홍보 △관람유치 △행사운영 △대외협력 △전시시설 △생산유통 분야 등 6개 분야 총 65명으로 구성돼 있다.


▲ 영주시,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카운트다운 전광판


1‧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1부에서는 주관대행사인 ㈜HS애드 컨소시엄이 그동안 수립해 온 세부실행계획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2부에서는 분과별 자문위원 토론과 의견 수렴으로 진행됐다.


엑스포 세부실행계획은 회장조성, 전시연출, 이벤트, 기업 및 관람객 유치, 인삼관련 기관 초청, 학술회의 등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행사 추진을 위한 각 분야별 구체적인 계획을 담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다양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시대를 선도하는 엑스포 차별화 전략 제안, 온라인 콘텐츠 강화방안, 풍기인삼문화 팝업공원과 연계한 공간 구상, 관별 통합 컬러계획, 최신 IT기술과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전시 연출, 다채로운 이벤트 및 프로그램 구성 등 행사의 전반적인 세부계획이 제시됐다.


▲ 영주시, D-200일 미리 보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엑스포 가로 포스터)


자문위원들은 코로나-19 단계별 일상회복에 대비해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해 안전한 엑스포가 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행사의 성공 요인인 볼거리, 먹거리, 교통 및 숙박 등 행사준비를 위한 여러 사항에 대하여 매월 소통회의를 통해 논의하고 대행사와는 매주 회의를 진행해 내실 있는 행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엑스포 개최 이후에 무엇을 남기며, 영주에는 무엇이 남을 것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며 성공적인 엑스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며, 입장권은 '예스24티켓(http://ticket.yes24.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 영주시, D-200일 미리 보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엑스포 세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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