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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전홍석 제19대 문경문화원장 선출 - 문화예술인으로부터 사랑받고,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우뚝
  • 기사등록 2022-02-28 16: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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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대 문경문화원장에 선출된 전홍석 원장

문경문화원이 2월 25일 비대면으로 개최된 제19대 문경문화원 원장에 전홍석 원장을 선출했다.


전홍석 원장은 문경시 동로면 석항리 수진마을 정선전씨 집성촌에서 태어나 대구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문경시 공무원으로 정년퇴직, 문경문화원 부원장, 문경향교장의, 전씨 문경시 종친회장,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 본부 부회장 등 풍부한 사회경험과 전통문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임기는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다.


문경문화원은 우리나라 최고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원사(院舍)에서 210여 명의 회원들과 800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문경의 정신을 담고, 문경의 혼을 펼치는 일에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경상북도문화원상 종합경영분야 시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문경의 문화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홍석 원장은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역대 원장님들의 행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제게 주어진 이 자리를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문경문화원이 시민들과 지역의 문화예술인으로부터 사랑받고,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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