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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환 상주부시장, ASF 발생 상황 현장점검 - 상주시, 차단울타리 설치로 ASF 차단 대응 - 충청도 넘어 경상북도까지 확산됨에 따라 상황 점검
  • 기사등록 2022-02-17 15: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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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환 상주시 부시장이 2월 16일 홍정기 환경부 차관의 화서면 일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응 현장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현장점검회의는 지난 8일 경북도내 최초 ASF 발생에 따른 상황을 점검하고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태세를 더 강화하기 위하여 긴급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정 부시장은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함께 ASF의 확산세가 꺼지지 않고 충청도를 넘어 경상북도까지 확산됨에 따라 기존 현장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정진환 부시장은 ASF 차단을 위해 화서면 신봉리 수청거리 삼거리 부터 북천교까지 총 20km 노선의 차단울타리 설치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ASF 확진 후 차단울타리를 긴급 설치하여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며, 신속한 광역울타리 설치 및 울타리 내부지역의 대대적인 총기포획으로 서식 밀도를 낮추는 것이 확산 방지에 효율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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