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화숙 의원 ‘장애물 없는 배리어 프리 관광 환경 조성’ 촉구 - 영주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통해
  • 기사등록 2022-02-16 22:04:50
기사수정


▲ 제260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김화숙 의원(비례대표)이 2월 16일 열린 제260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을 뜻하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관광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먼저 “우리시는 2022년 선비세상이 개장되며,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있다.”며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관광시설에 대한 세심한 조사와 관찰을 통해 장애물 없는 편리한 시설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관광시설 등에 대하여 장애가 없는 생활환경인 배리어 프리를 적용한다면 우리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작은 배려를 통해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관광시설의 개선과 더불어 추후 신축되는 공공건축물 설계 시에는 물론 기존 건축물의 리모델링 시에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화숙 의원은 “민간 건축물에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이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타 지자체의 인증 수수료 지원정책이나 민간 건축물의 인증을 위한 영주시 자체 지원방안 등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453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