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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4 15: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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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은행에서 4,5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기탁했다.


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1967년 국내 최초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이래 지역경제와 금융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왔으며 지역 대표은행으로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우리 고장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천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2009년부터 꾸준히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해 이번에 4,500만원을 포함 총 기탁액이 4억8,000만원에 이른다.


또한 대구은행에서 개설하는 영천사랑통장 수익금의 일정부분을 매년 장학기금으로 적립하는 약정을 통해 이번에 50만 원을 포함 2006년부터 지금까지 총 6,300여만 원의 적립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철호 대구은행 본부장은 “미래의 주역들에게 안정적인 학업여건을 조성해 주는 일은 저희 은행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영천시장학회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금융기관에서 영천의 내일을 위해 든든한 뒷받침을 해 주시니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영천교육이 일류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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