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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이상 無 - 강동청소년문화의집,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점검 - 공사현장 점검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 기사등록 2022-02-08 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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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청소년문화의집 공사현장 방문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대형공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변동석 구미시사회복지국장은 2월4일 구미시 산동읍 우항공원에 신축 중인 강동청소년문화의집과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1월 27일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공사안전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현장근로자의 감염병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공사현장 관리소장 및 책임감리에게 당부했다.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산동읍 신당리 2017 우항공원 내 연면적 3,614㎡, 지상 4층 규모로 댄스·음악 연습실, 북카페, 직업체험실, 동아리실 등 청소년문화활동복합공간으로 조성하여 올 하반기 준공예정이다.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우항공원 내 연면적 1,674㎡, 지상 3층 규모로 장난감도서관, 영유아체험놀이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춰지며, 올 상반기 준공 예정으로 인테리어 및 실내외 놀이시설 공사를 진행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 개관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시설의 공사장 안전관리와 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공사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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