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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54명 발생 ‘누적 877명’ - 감기 초기 증상에도 신속한 진단검사 실시 당부
  • 기사등록 2022-02-04 16: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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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신속항원검사)


영주시가 4일 0시 기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총 877명이라고 밝혔다.


주요 확진자 현황은 △관내 확진자 가족 10명 △관내 확진자 접촉 11명 △타 지역 확진자 가족 8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 파악 중 21명이다.


한편 4일 0시 기준 42명이 감염병전담병원에서 치료중이며 163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으며 자가격리자는 197명이다.


▲ 영주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예방접종은 총 인구 10만1616명 대비 2차 접종은 86.6%, 3차 접종은 58.2%를 기록중이다. 12세에서 18세 청소년 예방접종은 70.6%가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시민 모두가 빈틈없는 방역관리를 해야 할 시기”라며 “콧물과 두통, 재채기,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대면접촉을 차단하고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밝혔다.


▲ 신속항원검사 결과 확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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