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1월 19일 부터 28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61개소에 국거리용 고기, 쌀, 김 등 2천2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함과 인정이 넘쳐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장 등 간부공무원은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관내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요양시설, 아동ㆍ청소년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입소자의 시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1월 27일 선산 소재 노인요양시설 「성심요양원」과 「성심셀린의집」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로 가족간 만남이 제한되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연휴가 되기를 바라며, 구미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배용수 부시장과 간부공무원들도 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입소자들의 손발이 되어 주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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