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대구서비스센터 김운섭 기술선임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법무부 대구준법지원센터(대구보호관찰소 소장 이영면)는 신년 법사랑위원 대구·경북지역 보호관찰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김운섭 선임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선임은 법무부 대구·경북 보호관찰협의회 법사랑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비행 청소년 선도보호, 보육시설단체 원생1촌맺기 후원행사, 결손가정 청소년 진로 지도, 교복후원행사 등 범죄예방활동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문화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보호관찰대상자 생계비와 학비를 지원하고, 위기 청소년 1:1 결연을 통한 선도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김 선임은 지역사회 전문계. 특성화 고등학교 결손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숙련기술 지도 및 진로지도를 통해 사회인으로써의 성장을 돕는데 헌신했다.
이날 보호관찰대상자 원호 및 지도감독 업무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호관찰위원 대구보호관찰소협의회 김운섭 사무국장에게 2021년 연말 법무부 보호관찰업무지원 유공 장관상이 전달됐다.
김운섭 기술선임은 범죄예방활동은 내가 가진 자원과 재능 등을 개인과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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