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교도소, 교정협의회 수용자 컵라면 기증

경주교도소(소장 서보균) 교정협의회(회장 최병오) 이용덕 교정위원이 1월 25일 수용자들을 위해 컵라면 90박스(1,080개)를 기증하고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이용덕 교정위원은 “비록 죄를 짓고 교도소에서 수용생활을 하고 있지만, 수용자들의 마음은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보균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주민들도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수용자를 위해 따뜻한 기부의 손길을 건네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경주교도소 전 직원은 수용자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