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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2022년도 43억 규모 지원사업 통합공고 실시 - 안동형일자리사업단, 교육부 2021 교육분야 정부혁신 최우수 사례 선정 - 창업, 스마트팜, 바이오·백신, 문화·관광, AI융합교육 등 5대 분야 13개 과제
  • 기사등록 2022-01-08 0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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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형일자리 창출사업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안동형일자리사업단(단장 김현기)이 총 43억 원 규모의 ‘2022년 안동형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

 

2년 차에 접어드는 안동형일자리사업은 각종 창업커뮤니티 지원, 지역거점 백신 인프라 및 친환경소재 기업 지원, 스마트팜 R&BD 지원, AI융합교육, 문화·관광 등 5대 분야의 13개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으로는 안동지역 내에 소재한 기업(본사, 공장, 지사 등) 또는 안동으로 이전 예정인 기업으로 안동지역 특화산업(바이오·백신, 스마트팜농식품소재, 문화·관광)과 창업 및 AI융합교육 등에서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 가능하며, 안동형일자리사업단 홈페이지(https://www.andongjob.kr/)를 통해 해당 사업 공고 시 지원신청서 등 필수서식을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한편 ‘안동형일자리사업’은 전국 최초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과 기업이 함께하는 지역혁신 청년일자리 모델로 안동이 잘할 수 있는 스마트팜 농식품 소재, 바이오·백신, 문화·관광분야에 AI융합교육을 통한 인력양성과 창업 전주기 지원을 통해 2030년까지 10년간 매년 안동시 가용재원의 10%인 총 1,00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창출 사업이다.

 

2021년 주요 성과로는 ▲고교·대학·미취업자 연계 기업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163명 ▲ABC분야 특화기업 31개 사 지원 ▲취업 연계형 인턴십 16개 기업에 59명 지원 ▲취·창업 신규 일자리창출 84명 ▲도내 지자체 최초 스타트업 축제인 ‘BETA 페스티벌 2021’을 개최했다.

 

안동형일자리사업은 이와 같은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2021 교육분야 정부혁신 최우수 사례에 선정됐고, 2021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에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외부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현기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은 “이번 안동형일자리사업의 통합공고를 통해 기업들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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