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상산신문사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으로 나눔 실천 이웃돕기 물품기탁

상주 상산신문사(대표 김희철)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12월 24일 상주시를 방문해 생필품 50세트(1,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해당물품은 ‘수와 진 사랑의 더하기’ 공연 모금성금을 통해 마련된 물품으로, 연간 4,000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되고 있다.

이번 물품기탁은 상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코로나19상황에서 더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의 이웃들(5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상산신문사는 상주·문경 대표언론으로 상주시와 문경시의 동반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의 정치, 경제, 교육, 문화예술 관련소식과 여성, 청소년, 노인복지 등 다양한 내용을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나아가고 있다. 
 
 상주 상산신문사 김희철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