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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문화체육관광부 예비문화도시 선정 - 안동대 정숙희 교수,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장 - 법정문화도시 지정되면 5년간 최대 국비 100억원 지원
  • 기사등록 2021-12-16 2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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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대 정숙희 교수

안동시가 11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열린 제4차 예비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을 위한 최종 발표회를 거쳐 12월 2일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이란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환경 및 문화자원을 토대로 지속발전 가능한 지역문화의 특색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문화도시 선정 과정은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검토한 후,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받고 1년간 지자체 예산으로 예비사업을 실행하게 된다.


이후 심의 위원회의 예비 사업 추진 실적 평가와 심의를 거쳐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최대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4차 문화도시의 예비사업에 49개의 지자체가 지원한 결과 ▲울산광역시, ▲서울 도봉구, ▲ 서울 상북구, ▲부산 북구, ▲ 경기 군포시, ▲ 경기 의정부시, ▲강원 영월군, ▲경북 안동시, ▲전북 군산시, ▲전남 담양군까지 총 11곳이 선정됐다.


안동시는 상권르네상스와 관광거점 그리고 예비문화도시까지 트리플 크라운을 석권한 도시가 되었다. 특히 예비문화도시 선정은 지난 3년간의 준비와 노력 끝에 자랑스럽게 이루어 냈으며, 모디684(구.안동역)를 거점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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