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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안도걸 기재부 2차관 면담 - 상주시, 지역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사업 추진 요청 -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총력
  • 기사등록 2021-12-14 16: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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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총력


강영석 상주시장이 지난 13일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기획재정부 안도걸 제2차관을 만나 면담 했다고 상주시가 밝혔다.
 
  강영석 시장은 이 자리에서 “문경~상주~김천” 구간 철도건설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경제성 보다는 지역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후, 이지원 타당성심사과장과 면담하여 “문경~상주~김천” 구간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재차 피력하고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를 당부했다.

 

한편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사업은 총사업비 1조 1,437억원을 투입하여 중부내륙철도(수서~문경)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의 미연결 구간(L=70.7km)을 연결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2차 점검회의를 앞두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어 빠른 시일 내 착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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