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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2-22 15: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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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에서는 깨끗하고 친절한 음식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취지로 매년 관내 우수업소를 선정해 모범음식업소로 지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앞서가는 음식문화를 전파해 오고 있는 예천군이 22일 오후 3시 예천군음식업지부 회의실에서 25개 모범 업소에 쓰레기 봉투를 지원하고 친철교육을 실시했다.

예천군의 모범 음식점은 군이 식품위생법 관련 규정에 의해 일반음식점 영업신고후 6개월이 경과되고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않은 업소 중 위생적인 시설을 갖추고 좋은 식단을 자율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 신청을 받아 선정하였으며, 군은 이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음식점 간판을 제작 배부해 업소 입구에 부착하도록 하는 한편, 상수도요금 50%감면과 쓰레기봉투 지원, 모범음식점 이용권장 홍보,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친절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확산 보급시켜 나가고 있다.

한편, 이날 쓰레기봉투 배정과 함께 실시한 교육에서는 2008년 양궁경기 및 각종행사를 대비한 친절한 응대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종사자 개인 위생 및 좋은 식단제 지속추진,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 및 친절한 손님맞이 등에 대하여 집중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모범음식점 업주들은 깨끗한 위생관리와 손님에 대한 친절한 응대로 예천의 음식문화를 발전시키는 등 모범업소의 역할을 다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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