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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7 12: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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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면 주민자치위원회(면장 권오경, 주민자치위원장 이종길)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은평구 대조동 주민자치회(동장 정은미, 주민자치위원장 김익남)는 11월 12일 풍천면을 방문하여 상호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풍천면과 대조동은 주민자치위원회 상호 간 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실질적 교류를 통해, 양단체 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2018년 10월 17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대조동 주민자치회에서는 풍천면을 방문하여 역량 강화 간담회를 가지며 주민자치회 특화사업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였으며, 김장김치 만들기 체험 활동에 함께 하며 김장김치 대량 구입으로 도농 간 유대감을 고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오후 일정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을 방문하여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을 체험하기도 했다.


양측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다방면에서 실절적인 도움이 되도록 상호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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