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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힐링푸드 ‘인삼요거트’ 개발 ‘착착’ - 영주요거트, ‘신토불이 발효 유산균 식음료’로 자리매김 기대 - 소비자패널 농산물 가공식품 시장성 테스트 온라인 평가회 실시
  • 기사등록 2021-11-16 19: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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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인삼요거트 소비자패널 농산물 가공식품 시장성 테스트 온라인 평가회


영주시와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16일 ‘인삼요거트’를 주제로 ‘제11차 소비자패널 농산물 가공식품 시장성 테스트’ 온라인 평가회를 실시했다.


온라인 평가회는 전국의 소비자패널 35명과 농인 및 관련공무원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 요거트의 ▲맛과 향 ▲농축 농도 ▲제품1개(150ml)당 적정가격 등에 대한 전반적인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영주에서 생산되는 인삼요거트는 호르몬제·유화제·안정제·방부제가 전혀 첨가 되지 않고, HACCP시설에서 생산돼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다.


영주요거트는 최근 마이크로바이옴(사람 체내에 존재하는 미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인에게 맞는 ‘신토불이 발효 유산균 식음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인삼 소비확대를 위해 향후 평가회 결과를 반영해 인삼요거트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을 추가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업무협약을 맺은 풍기인삼연구소와의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현장실용공동연구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강희훈 기술지원과장은 “몸에 좋은 먹거리에 대한 수요에 발맞춰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치유먹거리를 개발해 ‘힐링 영주’의 위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영주 인삼요거트 소비자패널 농산물 가공식품 시장성 테스트 온라인 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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