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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도서관, 나의 주체 '마음의 길을 밝히다' - 도서관에서 만난 뜻밖의 인문학, 11월 특강 운영 등 - 얼어붙은 인간의 마음 녹이는 퇴계 이황 선생의 ‘마음챙김’
  • 기사등록 2021-11-11 19: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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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도서관_도서관에서_만난_뜻밖의_인문학,_11월_특강_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마원숙)은 11월 27일 오후 2시 북카페에서 「도서관에서 만난 뜻밖의 인문학」 8번째 특강, 이기동 교수의 ‘나의 주체는 마음이다: 퇴계 이황 선생의 마음챙김 인문학’을 운영한다.


이기동 교수의 대표 역서로는 <대학 중용 강설>, <주역강설> 등이 있으며 이번 특강에서는 물질주의가 팽배한 사회 속에서 얼어붙은 인간의 마음을 녹이는 퇴계 이황 선생의 ‘마음챙김’ 철학에 대하여 알아본다. 
 

마원숙 관장은 “경쟁사회 속에서 마음의 길을 밝혀주는 퇴계 이황 선생의 미래 가치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11월 16일 10시 안동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ad/index.do)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안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054-840-84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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