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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제6회 지역협력 네트워크 컨퍼런스 개최 - 안동대 민속학연구소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 기사등록 2021-11-02 15: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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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_지역협력_학술네트워크_컨퍼런스_웹포스터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민속학연구소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소장 이영배)이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지역산학협력관에서 ‘제6회 지역협력 학술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의 공동 연구 2단계를 맞이해 현장 연계형 소통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커먼즈의 실천과 대안가치: ‘밝은누리’ 공동체>라는 주제로 대학원 민속학과 4단계 BK21교육연구팀(팀장 이진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권범철 박사의 ‘공통계와 사회 전환’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밝은누리 공동체 구성원들의 ‘밝은누리의 역사적 흐름과 철학적 기원’, ‘커먼즈 구축을 위한 밝은누리 활동’, ‘밝은누리와 공동체교육’, ‘밝은누리가 만든 대안과 전망’세션들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현장 참여를 최소 인원으로 제한하는 대신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입장 안내는 안동대 민속학연구소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054-820-6817, https://folkin.andong.ac.kr)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이영배 민속학연구소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커먼즈’ 이론과 ‘밝은누리 공동체’의 실천을 조망하고 대안적인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은 2018년 9월부터 ‘미래학으로서 공동체문화 연구의 패러다임 정립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공동체문화 운동의 패러다임 분석과 연구 활용 방안 모색’을 주제로 1단계 연구를 진행했으며 2021년 9월부터는 2단계를 맞이해 향후 3년간 ‘공동체문화 연구 패러다임의 미래학적 구상과 활용체계 구축’을 주제로 연구에 착수한다.


▲ 제6회_컨퍼런스_발표자_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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