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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향기 스무 번째 이야기 '해피 핼러윈' - 상주시, 제20회 국화전시회 11월 8일까지 열려 -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핼러윈과 함께
  • 기사등록 2021-10-29 17: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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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농업과 국화꽃향기 스무 번째 이야기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10월 29일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광장에서 제20회 국화전시회 “국화꽃향기 스무 번째 이야기, 해피 핼러윈!”을 시작했다.


전시회는 11월 8일까지 열리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 미래농업과 국화꽃향기 스무 번째 이야기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핼러윈과 함께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1년 동안 정성껏 가꾼 국화 작품 15,000여 점을 핼러윈과 연계해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이벤트나 체험행사 없이 진행된다. 관람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구에서 체온 측정 및 손 소독을 한 후 입장할 수 있다.
 

▲ 미래농업과 국화꽃향기 스무 번째 이야기


 김인수 미래농업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의 마음을 국화전시회로 위로하고자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회로 국화 향을 맡으며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미래농업과 국화꽃향기 스무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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