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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실시 - 경북권역 5개 시·군(안동·경주·포항시, 영덕·봉화군)과 소나무재선충병
  • 기사등록 2021-10-28 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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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이 경북권역 5개 시·군(안동·경주·포항시, 영덕·봉화군)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자문을 통하여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을 28일 실시했다.
    
컨설팅에서는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21년 우화기(’21.9∼’22.3)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전문가 자문, 기관별 협력사항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컨설팅을 통하여 기관별 방제전략에 따라 방제 단계별(설계, 시공, 감리) 과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효과적 방제 추진으로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및 감소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공동방제구역인 안동(도산·녹전), 영덕(병곡), 포항(기북·기계), 고령, 울산(울주), 김해(장유), 양산 일원에 ’21년 우화기(’21.9∼’22.3)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7개 시·군에 약 30,000여본을 방제 할 예정이다.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기관별 선단지 관리철저 및 철저한 방제작업을 통하여 소나무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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