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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서울 ADEX 2021' 참석 - 구미시, ADEX 행사 찾아 방위산업 육성 위한 행보 펼쳐 - 김지찬 LIG넥스원(주) 대표, 어성철 한화시스템(주) 대표 등 - 류영관 ㈜한화 부대표, 임영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과 면담
  • 기사등록 2021-10-20 16: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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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덱스 2021, 장세용 구미시장, 임영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


장세용 구미시장이 10월 19일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21」행사에 참석하여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다.  
 

▲ 서울 아덱스 2021, 장세용 구미시장, LIG넥스원 대표이사


이 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LIG넥스원(주), 한화시스템(주), ㈜한화 전시관을 찾아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수소연료, 대형드론, 우주사업 등과 관련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기술 제품들을 관람하고, 김지찬 LIG넥스원(주) 대표, 어성철 한화시스템(주) 대표, 류영관 ㈜한화 부대표를 차례로 만나 향후 방위산업과 UAM 등 미래산업 관련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 서울 아덱스 2021, 장세용 구미시장, 한화 본부장


특히, 류영관 ㈜한화 부대표를 만난 자리에서는 구미사업장 이전에 따른 시와 지역민들의 우려를 전하고 구미의 발전에 ㈜한화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서울 아덱스 2021, 장세용 구미시장,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또한 임영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을 만나 구미국방벤처센터를 통한 지역 방산업체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 서울 아덱스 2021(면담)


장세용 구미시장은 “행사를 통해 방위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과 관련 거대한 변화에 직면해 있는 방위산업은 UAM, 미래자동차 등과 함께 구미에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낼 신성장동력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 아덱스 2021(전시관 관람)


서울 ADEX 행사는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하여 2009년부터는 지상방산 분야까지 통합해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서울 ADEX 2021」행사는 약 28개국 440개사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구미시장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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