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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개발 대표 모자(母子),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 기부 -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다
  • 기사등록 2021-10-06 1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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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개발 김근영⋅고승현 대표 모자(母子)가 9월 30일 시장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김근영 대표는 1962년 안동시 길안면 배방리 출생으로 2006년 대구 북구 침산동네거리에 명성프라임을 세워 임대·분양 사업에 나서며 건축 개발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입지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힘든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임차인들에게 3개월간의 임대료를 감면하고, 중·고등학생들의 학비와 대학생들의 등록금을 지원하는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근영 대표는 아들인 고승현 대표와 함께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김근영 대표⋅고승현 대표 각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기부했다.  


다영개발 김근영 대표⋅고승현 대표 모자(母子)는 “이 기부금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외계층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우리 모자의 나눔이 세상을 밝히는 작은 등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한 김근영⋅고승현 모자(母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희망나눔 확산 및 실천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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