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정인보) 인성인문학교육지원센터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관계 회복을 위해「찾아가는 인성인문학 강연 및 공연」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인성인문학 강연 및 공연」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개의 인성인문학 프로그램(강연15개, 공연5개)을 구성하여 신청한 학교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9월 13일(월),‘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방법’이창현 작가의 경주정보고등학교 강연을 시작으로 최근 이슈가 된 환경, 경제,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 강연과‘책방 속 마법우체국’마술공연,‘이름꽃시’드로잉콘서트 까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대면 진행을 원칙으로 하되, 코로나19로 학교 사정에 따라 동영상 및 실시간 온라인 지원 등의 방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인보 원장은 “찾아가는 인성인문학 강연 및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나아가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지 친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