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9-09 12:00:21
기사수정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 하반기 1차시 강의가 지난 7일 오후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차호철) 학술정보관에서 열렸다. 


방송인이자 전 경향신문 부국장이었던 유인경 강사의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이란 주제로 1차시 강의를 시작하여 12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1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 모델을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올해 3월부터 추진 중인 1년 과정의 경북형 평생학습대학이다. 


안동시민 55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15강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7일부터 시작된 하반기 15개의 강의에는 △행복한 관계로 이끄는 감정 코칭 △평생교육과 시민교육 △부채는 줄이고 행복자산은 늘려라 △모든 길은 SNS로 통한다 △소통하는 감성스피치 △탁 PD의 여행수다 △안동, 어떻게 변화해야 하나? △행복을 위해 정리합니다 △건강 에너지 심력 키우기 △조선의 리더십을 배우다 등의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그리고 인문학 등 7개 분야의 저명한 강사들로 편성되어 있으며, △송경성의 마술특강 △나만의 도장 만들기 △안동반가 현장체험 등 체험 강좌들도 포함되어 있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강의에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김병진 평생교육과장은 “교육생들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는 전문적이고 유익한 강의를 진행하고자 노력한 결과 지난 상반기 강의에서 높은 출석률과 만족도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하반기에도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우수한 출석률을 유지하기 위해 학습 지원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418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