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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부지역 세대당 1명 진단검사 이행 권고 조치 - 최근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지역 코로나 확산 조기 차단하기 위한 조치 - 코로나19 확산차단 핀셋방역대책, 도량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 거주자
  • 기사등록 2021-09-08 22: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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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도량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 거주자를 대상으로 1세대당 세대원 1명씩 선제적 진단검사 이행을 권고하는 행정조치를 내렸다.


행정조치 기간은 9. 8(수)∼9. 17(금)까지 10일간이다. 이는 최근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도량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에 선제적 검사로 코로나 확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구미시는 원활한 진단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구미·선산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낙동강체육공원) 소롯골공원의 임시진료소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가족과 지인을 매개로 감염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숨은 확진자를 찾아내고, 다가오는 추석명절과 전국체전 대비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고, 시민들이 권고사항을 적극 이행하여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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