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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8 15: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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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창녕군 5개 전통시장 방역 점검에 한정우 군수가 직접 나선다.


군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중 5개 전통시장(창녕·남지·대합·이방·영산시장) 장날에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을 추진한다.


한 군수는 직접 시장을 다니며 상인 및 방문자에게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안내하고 전통시장 안심콜 운영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비 촉진 행사 등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겠다”며 “전통시장 방문객께서는 마스크 착용, 안심콜 이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충전식 무선분무기 5대, 손 소독제 500개, 손소독물티슈 500개를 전통시장 상인회장에 지원해 추석 연휴 동안 군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방역 지원 외에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창녕·남지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실시해 시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상인회에서 구매 영수증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 5천원을 즉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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