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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청, 금강자전거길 80km 자전거 라이딩 실시 - 백제의 향기 감도는 비단 물길 따라 자전거 라이딩 성료 - 신탄진, 세종, 공주, 부여, 익산, 군산의 금강하구둑까지 146km
  • 기사등록 2021-09-06 2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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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교육지원청,_금강자전거길_80km_자전거_라이딩_실시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욱)이 9월 6일 사제동행 연합 자전거 동아리 회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강자전거길(대청댐-세종보-공주보-백제보) 80Km 자전거 라이딩을 실시했다.


금강 자전거길은 대청댐부터 시작하여 신탄진, 세종, 공주, 부여, 익산, 군산의 금강하구둑까지 이어지는 146km로 금강을 따라 잘 조성된 자전거 라이딩코스이다.


‘꿈 실은 두 바퀴’ 회원은 오전에 대청댐에서 시작하여 세종보와 공주보까지 56Km를, 오후에는 백제보까지 24Km 거리를 라이딩 했다. 
 

▲ 안동교육지원청,_금강자전거길_80km_자전거_라이딩_실시

 

이번 라이딩은 동해안자전거길, 북한강자전거길에 이은 세 번째 도전으로 28명의 사제동행 자전거 연합동아리 회원 모두 비단을 풀어놓은 듯 아름다운 금강 자전거길을 따라 80Km 완주에 도전하여 전원 성공했다.
 
라이딩에 참여한 이○○ 교사는 “오전 라이딩 거리가 길어 학생들이 많이 지쳤지만, 점심 시간에는 체력을 회복하여 저전거 개인기까지 자랑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였다. 함께 라이딩을 할 수 있어서 즐겁고 동료와 학생들 덕분에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유희 교육지원과장은 “오늘 3차 라이딩을 안전하게 잘 다녀와서 다행이고 고맙다며, 학생들이 라이딩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강인한 도전 의식과 인내심을 엿볼 수 있었다. 도전! 성취프로그램을 통한 성취가 내적 보상이 되고 있다고 확신하며, 다음 4차, 5차 라이딩까지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라이딩 참여자를 격려했다.


▲ 안동교육지원청,_금강자전거길_80km_자전거_라이딩_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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