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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감사 마음 전해 - 전담병원인 영주적십자병원 의료진 격려, 애로사항 청취 - 코로나19 의료진들에게 시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해
  • 기사등록 2021-08-30 19: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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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이 송명애 부의장과 영주적십자 병원에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이 송명애 부의장과 지난 26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영주적십자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병원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최일선에서 사명감으로 버티고 있는 의료진과 병원관계자들에게 시민들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의료진 격려를 위한 위문품 전달에 이어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업무 피로도 증가와 인력 부족 등 병원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영주적십자병원 관계자는 “의정업무로 바쁘신 가운데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방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의료진 모두가 합심해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호 의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희생과 헌신을 보여준 의료진과 병원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준비한 위문품이 밤낮없는 격무에 지쳐있을 직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적십자병원은 작년 12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재지정되어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하고 있으며 현재 142개 병상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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