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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도청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순항 - 행정, 문화, 복지, 체육 등 공공편익 서비스를 한곳에서 해결 - 2022년 하반기 준공, 현재 공정률 25% 지하층 골조 공사 순항
  • 기사등록 2021-08-23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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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동 예천군수가 복합커뮤니티센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1123번지 일원 도청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 해 11월 착공한 후 8월 현재 지하 1층 골조공사 중으로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며 총 사업비 356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0,816㎡ 규모로 건립된다.

 

1층은 이용자의 다양한 접근성을 고려해 자연과 주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광장과 호명면행정복지센터 출장소, 가족센터가 들어서고 2층에는 북카페를 중심으로 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시설을 배치했다.

 

▲ 김학동 예천군수가 복합커뮤니티센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3층은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실과 다함께돌봄센터, 4층에는 휴식 및 관람, 공연 등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체육활동장 및 다목적 강당, 옥상 정원 등이 있으며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100대 주차면을 확보했다.

 

행정, 문화, 복지, 체육 등 공공편익 서비스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 돼 신개념 복합시설로 시설 이용 편의성은 물론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문화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보육·복지·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어린이와 여성 친화적인 명품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앞으로도 심혈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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