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상주시, 지구를 살리는 생활속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 - 상주시새마을회 2050 탄소중립 실현 캠페인 전개 - 생명운동 탄소중립은 사람들의 삶의 방식 바꾸는 것
  • 기사등록 2021-08-20 23:36:06
기사수정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가 지구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2050 탄소중립 실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주민에게 홍보 부채를 나누어주며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2050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적으로 동참 해주기를 호소했다.
 

상주시새마을회는 ‘2050 탄소중립 실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현수막·포스터·부채 홍보물을 제작해 배부했고, SNS 활용 및 교육, 회의 등을 통해 지역 주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탄소중립은 지구온난화의 주범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해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뜻이다.
 

상주시새마을회는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마을 중심의 나무심기, 헌옷모으기, 영농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는 흙살리기 운동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희 상주시새마을회장은 “생명운동 탄소중립은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하므로 집·마을·직장에서 우리 모두가 함께 꾸준히 실천하자”고 말하고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함께 잘 사는 공동체’실현을 위해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414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