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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코로나19 선제검사 챌린지에 동참 - 문경문화원과 문경예총, 코로나 19 확산방지 위해 - 불필요한 모임과 외출자제 ‘문경시민 잠시 멈춤 운동’ - 시민들과 휴가철 맞아 문경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당부
  • 기사등록 2021-08-10 15: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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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과 문경예총(회장 채만희)이 8월 9일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선제 검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휴가철 이동 증가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문경시가 8월 22일까지 불필요한 모임과 외출자제 등 ‘문경시민 잠시 멈춤 운동’을 하고 있으며, 문경시는 잠시 멈춤 운동의 일환으로 ‘미세한 증세라도 나타나면 우선 코로나19 검사부터 받읍시다’라는 문구로 자발적인 코로나19 선제검사 챌린지를 전개해 왔다.


이에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문경문화원과 문경예총도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코로나19 선제검사 챌린지”에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시민들과 휴가철을 맞아 문경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미세한 증상이라도 코로나19 선제검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당부하고, 무증상 감염자를 통한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한근 문경문화원장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서로 합심하여 하루빨리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만희 문경예총 회장은 “코로나 19로 지역예술인들이 설 수 있는 무대가 많이 줄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전국민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문경예총 가족들도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함께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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