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주교도소, 제47대 서보균 소장 취임 - 국민에게 신뢰받고 수용자에게 희망을 주는 - ‘더 나은 내일, 희망의 교정’ 구현에 최선 다해
  • 기사등록 2021-08-05 16:17:01
기사수정


▲ 제47대 서보균 경주교도소장

제47대 신임 경주교도소장에 서보균 소장이 취임했다.


경주교도소는 8월 9일 법무부 인사이동에 따라 서기관 서보균 제47대 경주교도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서보균(58) 소장은 “수용자의 사회복귀와 재범방지에 실질적으로 도움수 있는 교정교화 프로그램으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수용자에게 희망을 주는 ‘더 나은 내일, 희망의 교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로 밝혔다.


또한 “공직기강 확립을 통한 부조리근절, 출근하고 싶은 직장문화 조성, 나눔과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실천하기를 바라며, 코로나19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보균 소장은 김천소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대구교도소 보안과장, 대구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411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