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마원숙)이 8월 3일 ‘밝은세상지역아동센터’와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도서 기증식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600여 권의 어린이·청소년 도서를 기증했다.
기증된 도서는 어린이·청소년들의 독서 능력 격차 해소를 위한 독서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며, 의미 있는 나눔의 실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도서관은 올해 라오스에 5,000권의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
마원숙 안동도서관장은 “이번 기증은 도서의 공유와 활용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이 책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미래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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