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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고정환 회장 당선 - 제14대 (사)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고정환 회장 당선 - 서울 유니온 상무로 은퇴 후 귀향, 노인회 사무국장 재임
  • 기사등록 2021-08-03 16: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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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대 (사)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고정환 회장이 당선 됐다.


(사)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제14대 회장에 고정환씨가 당선이 됐다.


(사)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는 7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6시까지 문경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14대 지회장 보권선거를 실시한 결과 고정환 회장이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 5월 31일 전 박호준 지회장의 사임에 따라 공석이 된 문경시 노인회 지회장의 보권선거를 치르게 된 것으로,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투표를 진행, 14개 읍면동 대의원이 시간표 편성에 따라 질서 정연하게 거리두기에 솔선수범하여 안전하게 투표에 참여했다.


고정환(74세) 신임 (사)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장은 문경시 산양면 송죽리 덕암마을 출신으로 경희대행정대학원을 수료하고 서울 유니온 상무로 은퇴 후 귀향하여, 노인회 문경시지회 사무국장으로 다년간 재임하면서 특히 게이트볼 활성화 등 노인회원들의 여가활동에 기여했다.   


신임 고정환 (사)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장은 ”코로나 19 감염병과 폭염에도 문경시지회장 선거에 직접 참여해 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백세시대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섬기는 자세로 더욱 잘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당선확정시부터 2025년 7월 말까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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