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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3동 생활밀착형 스마트 도시재생 사업 완료 - 목3동 도시재생 뉴딜 지역 내 실생활과 밀접한 스마트 기술 이용 사업 추진 - 스마트 도서관, 스마트 횡단보도 등 5개 분야 10개 사업 완료
  • 기사등록 2021-07-05 1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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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 양천구 한두어린이공원에 설치된 숲속 스마트도서관 사진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해온 목3동 생활밀착형 스마트 도시재생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주민서비스에 들어갔다.


 목3동 생활밀착형 스마트 도시재생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목3동 도시재생 뉴딜 지역 내 주민 체감도가 높고, 실생활과 밀접한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다.


구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총사업비 12.5억 원을 투입하여 총 5개 분야 10개 사업을 진행했다.

 

구는 좁은 골목길과 사거리가 많은 주거 밀집지역 학생들의 통행안전 확보를 위해 과속 및 정지선 위반을 예방하기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3개소를 설치했다.


이와 관련하여 횡단보도내 보행자를 위한 활주로형 횡단보도 4개소, 사각지대 차량 및 보행자 감지시스템인 교통안전 알리미 5개소도 추가로 설치하여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의 교통안전성 확보를 도모했다.


또한, 자원의 선순환과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자원회수 로봇 3대와 종이팩 분리수거기 5대를 설치하여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과 주민의  자발적인 분리수거 참여를 유도하였다.


특히, 도서관이 부족한 도시재생 지역에 24시간 이용 가능한 스마트 도서관을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이용이 높은 한두 어린이공원과 목동 누리공원 2개소에 설치하여 도서관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목동 깨비시장에 공공 WI-FI를 구축하고 화장실 안심벨 등을 설치하여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시장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썼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목3동 생활밀착형 스마트 도시재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만큼 이 경험과 기술이 스마트 미래도시 양천의 디딤돌이 될 것”, 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마트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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