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마늘 수확 철을 맞아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 북부권역 4개 지사는 6.15일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 소재 한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북부권역 4개 지사(안동, 영주봉화, 문경예천, 의성군위) 직원 28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마늘 수확을 도움으로써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하였다.
더블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올바른 마스크 쓰기’ 홍보도 병행하여「바르게 쓰는 마스크가 가장 좋은 백신」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마늘 수확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는“마늘 수확기를 앞두고 막막했는데 더운 날씨 속에서도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두 팔을 걷어 작업해준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북부권역 4개 지사는“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표준방송FMTV 보도국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