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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공직자들 농촌일손 돕기 나서 - 환경보호과·산림과·상수도사업소·공원관리사업소 등 -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마늘재배 농가서 일손 돕기
  • 기사등록 2021-06-11 23: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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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환경보호과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영천시 환경보호과는 지난 9일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신녕면 화남리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3,590㎡ 규모의 마늘밭을 찾은 직원들은 오후 늦게까지 마늘 수확 작업을 하며 일손 부족으로 힘든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


▲ 영천시 산림과 직원들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산림과 직원 20여 명도 8일, 10일 이틀간 임고면 양항리, 선원리에 있는 마늘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농가는 “코로나19로 일손 부족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오늘 같이 더운 날 각종 업무로 바쁜 직원들이 시간을 내어 도와주니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영천시 상수도사업소 직원들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10일에는 상수도사업소, 공원관리사업소가 10명씩 자양면, 남부동에 위치한 수확 작업이 한창인 마늘재배 농가 돕기에 나섰다.


시 직원들은 마늘 수확시기에 맞춰 마늘 흙 털기 작업 및 수확을 통해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


이날 참여한 시 직원들은 “마늘 수확시기에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우리의 작은 일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천시 공원관리사업소 직원들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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