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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세대 공감’ 곰달래 어르신어울림센터 개소 - 어르신과 지역주민의 세대 공감·소통 공간으로의 역할 - 체조교실·치매예방퍼즐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 기사등록 2021-06-07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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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 센터전경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곰달래 어르신사랑방(남부순환로63길 16-4, 신월1동)을 리모델링하여 ‘곰달래 어르신어울림센터’로 개소하고, 지난 6월 4일(금) 개소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한 곰달래 어르신어울림센터는 지상3층 규모로, 1~2층에는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사랑방 공간이, 3층 일부에는 프로그램실이 각각 조성됐으며, 양천구에서 9번째로 확충된 ‘양천형’ 어르신복지센터다.

 

향후 곰달래 어르신어울림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과 힐링을 위해 근력체조교실, 요가교실, 웃음교실, 치매예방퍼즐, 새싹삼재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곰달래 어르신어울림센터에서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며 건강하고 유익한 여가생활을 보내는 ‘세대 공감’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르신복지과(☎2620-33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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