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5-21 09:25:37
기사수정



송하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손직호)는 5월 20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방역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8명은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막고 사태 장기화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시외버스터미널과 기차역, 터미널 주변 상가, 택시 승강장 등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소독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썼다.



손직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은“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작은 실천을 통해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을 되찾길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범연 송하동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는 현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개인들의 자발적이고 꾸준한 방역활동이 중요하다.”라며, “지역의 안전을 우리 스스로가 책임진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송하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393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