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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한마음 한뜻’ 농촌일손 돕기 나서 - 농촌사랑, 주민소통을 위한 농촌일손 돕기 추진 - 새마을체육과, 영천시체육회,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 - 총무과 일손 부족 겪고 있는 금호읍 삼호리의 고령 농가 찾아
  • 기사등록 2021-05-14 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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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최기문) 총무과, 새마을체육과는 14일, 각 직원 10여 명이 금호읍과 쌍계동을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총무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내 농가에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금호읍 삼호리의 한 고령 농가를 찾아 힘을 보탰다.


무더위 속에서도 직원들은 약 600평 복숭아 과원에서 적과 작업과 주변 환경 정비에 적극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근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행정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체육과는 영천시체육회,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함께 쌍계동 400여 평의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적과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는 “바쁜 업무 중에서도 힘든 농촌에 보탬을 주고자 나서주신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어려운 시기에 큰 위로가 된다”며 “직원 모두가 내일같이 작업에 임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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