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여중학교(교장 류세기)는 화창한 5월을 맞이해 ‘2021학년도 교내 봄 백일장‘을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지난 7일에 두 학년 대상으로 진행했고 이번 행사에는 2학년 학생들만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문예 분야에서는 시와 산문으로, 미술 부문에서는 수채화, 서예 등으로 참가할 수 있다.
학생들은 ‘생명존중’, ‘양성평등’, ‘친구 사랑’, ‘학업 중 단 예방’, ‘안전’ 등의 주제로 창작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문학적 감수성과 심미적 감성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를 접할 수 있었다.
봄 백일장에 참가한 2학년 이OO학생은 “청명한 하늘 아래서 그림을 그리며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단조롭던 일상에 힐링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류세기 교장은 “이번 봄 백일장을 통해 학생들은 인문학적 소양과 상상력을 기를 뿐만 예술적 감성을 충전하는 것 같아 흐뭇했고 고유한 순수함과 감수성을 잃지 않고 이 시대를 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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